IWC 빅파일럿 구형 신형 차이점

[IWC BIG PILOT 5002 5004]

 

이번 포스팅은

비교 모델은 BIG PILOT 5002 , BIG PILOT 5004 이다.

아래의 사진을 잘 보길 바란다.

 

 

차이점 :

1. IWC 로고 위에 있는 삼각형의 위치

2. 다이얼 인덱스의 두께와 길이

3. 아라비아숫자의 폰트

4. 파워리저브 핸즈의 모양

5. 파워리저브 인덱스

6. 초침 뒷부분의 모양

7. 데이트창의 색상

8. 핸즈의 테두리 색상

9. 용두(Crown) 로고의 모양

 

 

5002

 

 

 

 

5004

 

 

 

얼핏보기만 한다면 차이점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따져보면 많은 부분이 변한걸 알수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5002를 선호 한다.

여러분이 매력을 느끼는 모델은 어느쪽인가?

 


로렉스 데이토나 무브먼트[Cal.4130]

 로렉스 데이토나의 경우 2000년도 이전에는 제니스사의 무브먼트인 엘프리메로를 체용하여 사용 하였었습니다.
2000년에 들어서는 자사무브인 cal.4130 을 개발하여 데이토나의 세로운 무브로 사용하기
 시작 하였는데요. 이때에 4130에 들어 가는 헤어스프링을 혁신적인 파라크롬헤어스프링으로 사용 하면서 자사의 다른 라인의 모델들에게도 하나씩 체용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 2000년도에 사용된 4130의 헤어스프링은 다른 헤어스프링들과 똑같은 색상을
띄고 있었습니다. 
(파라크롬헤어 스프링은 기존의 헤어스프링들 보다 자성에 강하고 충격에도 몇배나 강한 소재인 파라크롬으로 만들어진헤어 스프링입니다.)
2005년도 전까진 기존의 색상과 같은 파라크롬 헤어스프링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도 부터는 파라크롬헤어스프링의 블루 버전이 탄생 하여 체용 하게 되었습니다.
블루버전이 개발 되어 처음 체용된 모델은 데이토나와 GMT-MASTER II 모델입니다.

블루 헤어스프링은 대부분 하이엔드 제품들에게 체용 되어져왔기때문에
파라크롬헤어스프링 블루버전의 개발과 사용은 나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기까지 부족한 지식으로 몇글자 적어 봤습니다.
내용중 틀린 점이 있거나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수정하겠습니다 +_+Y

출처 : http://cafe.naver.com/phomnia


 

미닛리피터[Minute Repeater]시계

  미닛리피터는 시계 제작에 있어서 가장 고난이도의 컴플리케이션에 속한다.

섬세하게 만들어진 벨을 1시간,15분,1분 간격으로 울려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시간,15분,1분 마다 울리는 벨 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소리만 듣고도 몇시 몇분 인지를 알수있다.

개발 하게된 동기는 어둠속에서 시간을 알려주는 용도와, 눈이 어두운 사람들을 위해 제작 되었지만, 최근에는자사의 기술력을 알수있는 컴플리케이션으로 비싸고 복잡함을 과시 하고있다.

  1676년 영국의 시계 제작자 애드워드 바로우(Edward Balrow)에 의해 발명 되어졌으며, 그 이후에 에이브라함 브레게(Abraham Breguet)에 의해서 혁신적으로 다듬어졌다.미닛리피터는 여러가지의 리피터중 하나로 다른 여러종류의 리피터들도 존재한다.

 

미닛리피터의 사용방법

 

미닛리피터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예로 간단히 설명 하겠다.

모델 마다 다를수있겠지만 일반적으론 미닛리피터를 작동하는(ON,OFF)의 푸쉬버튼이 있다. 이 푸쉬버튼으로 마춰 놓은 리피터를 켤수도있고 끌수도있다.

미닛리피터의 벨을 울리게 하기위해서는 벨의 태엽도 감아줘야 하는데 벨의 태엽은 대부분이 시계의 태엽을 감아주는것과 같이 용두로 할수있다 물론 용두의 포지션을 다를것이다.

일단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사용방법이다.

여기까지 설명 했다면 가끔 이런 의문도 갖는 사람도있을것이다.

"그럼 벨이 언제울리는지 마추는건 어떻게 하는거지?" 라고 생각 하는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지금 미닛리피터와 알람 기능을 혼동 하는 것이다. 위에서 설명 한것을 잘 읽어보면 미닛리피터는 일정한 규칙에 의해 일정한 시각에 벨이 울리게 만들어진 것이고 알람은 자신이 원하는 시각에 울리도록 만들어진 기능이다. 두가지를 혼동하지 말기를 바란다.

 

  리피터의 종류

 1. 아워 리피터(Hour Repeater) : 시간

2. 쿼터 리피터(Quarter Repeater) : 15분 단위

3. 하프 쿼터 리피터(Half Quarter Repeater) : 7분30초 단위

4. 파이브 미닛 리피터(Five Minute Repeater) : 5분 단위

5. 그랜드 소너리(Grande Sonnerie) : 매시간 15분마다 소리로 알려줌

6. 덤 리피터(Dumb Repeater) : 진동으로 시간을 알려줌

 

 

오데나 피게 밀리네리 미닛리피터 AP Millenary Minute Repeater

 

 

크로노스위스 쿼터리피터 Chronoswiss Quarter Repeater

 

 

 

율리스 나르당 트리플 잭 미닛 리피터

ULYSSE NARDIN Triple Jack Minute Repeater

 

 

 

파텍필립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5074 미닛 리피터

Patek Philippe Grand Complications 5074 M inute Repeater

 

 

 

Patek Philippe Minute Rep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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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쉽[Flagship] 스토어와
딜러쉽[Dealership] 스토어

- 플래그쉽(Flagship) 스토어
단일 건물 또는 공간에서 한 브랜드의 여러가지 세분화된 브랜드 제품과 대표적인 
주력 아이템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매장으로 하나의 통합된 이미지를 파는 공간.
(특정 브랜드의 추구하는 가치와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판매와 브랜드 홍보를 동시에 하는 곳들이 많다.)



- 딜러쉽(Dealership) 스토어
딜러가 브랜드에게 판권을 매입하여 전문적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한 곳의 딜러십 내장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기도 한다.
(브랜드 업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자격 요건을 충족 하여야하며, 문제 발생시에는
딜러십 권한을 박탈 당하기도 한다.)


(스위스의 딜러쉽 스토어)






출처 : http://cafe.naver.com/phomnia 운영중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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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ALARM)시계

오늘은 저번 미닛리피터에 관한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던 알람(ALARM)시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흔히들 알람(ALARM)시계라 하면 대부분이 자명종 시계를 떠올린다.

오늘 알아볼 알람(ALARM)시계는 손목시계의 알람이다.

얼핏 생각해보면 알람(ALARM)이라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은 쉬워보인다.

하지만 손목시계에서의 알람(ALARM)을 구현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기계에 무리가 가는것은 물론 구현도 힘이든다.

알람(ALARM)을 구현했다는 것은 그브랜드의 기술력을 나타내는 척도중의

하나로 인식되어지고있다.

 

 

 

 예거 르꿀뜨르 메모복스 [Jaeger-Lecoultre-Master-Memovox-Alarm]

2012년 바젤월드 로렉스 데이토나

 

 이 스 : 오이스터Oyster, 40mm,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사  즈 : 40mm

 소     재 : 18K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러그와 크라운 가드

 베     젤 : 36개의 무지개색 바게트 컷 사파이어 세팅

 방     수 : 100M(33피트)

 무브먼트 : 오토메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크로노그래프

 기     능 : 1초를 1/8단위로 움직이는 크로노그래프 초침

 오실레이터 : 자기장에 반응하지 않는 블루 파라크롬

                (Parachrom) 헤어스프링

 와  인  딩 : 영구회전차 퍼페츄얼 로터

               (Perpetual rotor)를 통한

               양 방향 오토메틱 와인딩

 시간 정확도 :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기과

                  (COSC) 크로노미터 공인

 다  이  얼 : 화이트 골드 크리스탈Gold Crystal

               카운터,블랙 래커

               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시각 표식,

               15, 30, 45분 표식은 18K 골드

 브레슬릿 : 오이스터(Oyster)

 소      재 : 18K 화이트 골드

 클라스프 : 오이스터록(Oysterlock) 브레슬릿 길이를 

              5mm 늘이거나 줄일수 있는

              이지링크(Easylink)

 레퍼런스 번호 : 116599 RBOW

 

 

 

 

케 이 스 : 오이스터Oyster, 40mm,

             옐로우 골드,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사 이 즈 : 40mm

 소     재 : 18K 옐로우 골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러그와 크라운 가드

 베     젤 : 36개의 무지개색 바게트 컷 사파이어 세팅

 방     수 : 100M(33피트)

 무브먼트 : 오토메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크로노그래프

 기     능 : 1초를 1/8단위로 움직이는 크로노그래프 초침

 오실레이터 : 자기장에 반응하지 않는 블루 파라롬

                (Parachrom) 헤어스프링

 와 인 딩 : 영구회전차 퍼페츄얼 로터

              (Perpetual rotor)를

              통한 양 방향 오토메틱 와인딩

 시간 정확도 :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기관

                 (COSC)의 크로노미터 공인

 다 이 얼 : 옐로우 골드 크리스탈Gold Crystal

             카운터,블랙 래커

             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시각 표식,

             15, 30, 45분 표식은 18K 골드

 브레슬릿 : 오이스터(Oyster)

 소    재 : 18K 옐로우 골드

 클라스프 : 오이스터록(Oysterlock) 브레슬릿 길이를 

              5mm늘이거나 줄일수 있는

              이지링크(Easylink)

 레퍼런스 번호 : 116598 RBOW 

 

 

 

국내에 출시될경우 대략 1억2천만정도로 가격이 책정될듯합니다.

하지만 대략 적인 가격이고요 변동이 많이 있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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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서브마리너 구형 신형 구별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브마리너 구형, 신형의 간단한 구별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간단하게 얼굴만을 보고 쉽게 구분할수있는 방법에 대해서만 예를 들어 보겠다.

일단 이해가 쉽도록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여 비교하여보자.

왼쪽의 사진은 16610 모델로 세라믹 베젤 모델이 나오기바로 직전의 모델이고

오른쪽의 사진은 세라믹 베젤을 탑제하고나온 116610LN 모델이다.

(서브마리너도 현행>>빈티지>>엔틱 으로 갈수록 모양과 번호가 바뀌지만

이번에 알아볼 모델은 시중에서 가장 찾아보기쉬운 16610 과 116610LN 모델이다.)

 

 

 

1. 러그

2. 베젤

3. 크라운가드

4. 인덱스

 

자!이제 하나하나씩 알아보자.

알보고면 쉽다.

일단 전체척으로 봤을때에 16610에서 >>>116610LN 으로 바뀌었을때.

116610LN을 보고 느낀 첫느낌은 이렇다.

"와...뚱뚱 해졌네..."

그만큼 서브에 관심을 갖고있는 사람이면 한눈에 크기부터 알아볼수있을것이다.

일단 1번의 러그부터 살펴보자.

양쪽 사진의 1번 러그 부분들을 살펴 본다면 엄청나게 두꺼워진것을 느낄수있다.

이부분이 시계를 처음 봤을때 느낄수있는 뭔지모를 뚱뚱함의 느낌이다.

 

이번엔 2번 베젤이다.

16610과 116610LN 의 가장큰 차이점은 베젤의 변화이다.

116610LN 으로 오면서 베젤이 세라믹으로 바뀌었고,좀더 블링블링하고 차가운 느낌을 들게한다.

 

3번 크라운가드 역시 두꺼워졌다.

왠지모를 안정감이 드는건 필자뿐일까?

 

4번 인덱스의 야광점 역시 두꺼워졌다.

필자가 인덱스를 보고 처음 느낀점은 이렇다.

"서브가....왜....딥씨처럼..."

 

1.2.3.4번의 차이점만 살펴 보아도 구형과 신형을 충분히 구분할수있을것이다.

 

P/S

필자는 정말이지 넙대대한 116610LN 보다 왠지모를 친근함과 적당한 사이즈로

느껴지는 16610 모델이 더좋다.

여러분은 어떠한가?

 

P/S/2

로렉스 씨리얼 번호의 순서는 Z > M > V > 난수 > G 이고

세라믹 버전이 나온건 콤비모델(116613)들은 V단위부터 나왔으며,

세라믹 스틸버전(116610)이 나온건 난수 단위부터라고 추측되어지고있다.

(로렉스에서 공표한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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