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미터(Tachymeter)사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타키미터(Tachmeter)의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타키미터는(Tachymeter)는 베젤or다이얼에 표시되어 있는 눈금과 시계의 시간을 비교하여 특정한 구간의 평균 속도,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대부분은 드라이빙 워치에 적용되어 있으며, "속도=거리/시간" 이라는 공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타키미터(Tachymeter)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이미 베젤이나 다이얼에 표시되어 있는 타키미터(Tachymeter) 눈금을읽기만 하면 된다.

자, 그럼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달리는 차량의 평균속도를 계산해 보자.

1. 달리는 차량이 스타트 라인을 지날 때 크로노그래프 스타트 버튼을 누른다.

2. 차량이 1km 지점을 지날때 크로노그래프 스탑버튼을 누른다.

3. 크로노핸즈가 가리키고 있는 눈금을 읽는다.

위의 그림을 예로 들자면,

현제 타고 있는 차량은 1km를 평균속도 90킬로미터의 속도로 주파한 것이다.

 

P/S

시속 60킬로미터 이상인 속도만 측정이 가능하며, 시계의 타키미터 눈금의

단위가 마일(Mile)인지 킬로미터(Km)인지 확인하자.

 

 

 

 

로렉스 데이토나 코스모그래프 Rolex Daytona Cosmograph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페이즈 수동

Omega SpeedMaster MoonPhase Manual-Wind

 

 

 

 

태그호이어 까레라 CV2016 TagHeuer Carrera CV2016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레이싱 Omega SpeedMaster Racing

 

 

 

 

 

 

 

 

 

 

 

로렉스 클립넘버에 따른 년식표 입니다.

로렉스 연식표

 

로렉스 여성용 데이트저스트 쥬빌리 다이얼 179173 , 79173 비교

[ROLEX LADY DATEJUST JUBILEE DIAL 179173, 79173]

 

이번포스팅에선,

로렉스 레이디 데이트저스트 신형,구형 구별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교 대상은 179173 쥬빌리다이얼,79173 쥬빌리다이얼 모델이다.

가장 간단 하게 구별할수있는 방법만 알아보겠다.

 

(왼쪽 위아래 179173, 오른쪽 위아래 79173)

 

1. 러그부분의 유,무광 구분

2. 브레슬릿의 금부분

3. 장식

4. 다이얼의 ROLEX, DATEJUST 각인방법

 

이것들이 가장 간단한 부분이다.

제품들을 많이 봐온 사람들은 시계의 얼굴을 보자마자 사이즈가 다르다는걸

알아차릴수있다.

179173의 케이스가 1mm정도 더 크기때문이다.

하지만 일반 인들이 봤을 경우엔 크기의 차이를 느낄수없다.

그래서 봐야할 부분이, 1번의 러그부분이다.

179173의 경우엔 러그의 앞면도 유광인 반면 79173의 경우엔 앞면은 무광이다.

 

2번의 브레슬릿의 금부분은 79173의 경우 연결고리의 모양으로만 생기고 속은 비여있는 깡통형이라 할수있고,

179173의 경우엔 연결부분의 홀을 빼곤 모두 금으로 꽉차있다.

이부분은 브레슬릿을 옆에서 자세히 본다면 금방 알수있다.

 

3번의 장식부분은 사진만 보고도 금방 차이점을 알수있으니 패쓰하겠다.

 

다음은 4번이다.

확대해서 한번 다시봐보자.

 

(왼쪽 179173, 오른쪽 79173)

 

위의 사진들만 딱 보고 바로 차이점을 알아냈다면,

당신은 정말 눈썰미가 좋은것이다.

왼쪽의 179173 다이얼의 ROLEX 와 DATEJUST 글자 부분들 보면 이두 부분

모두가 다이얼과 하나로 되어있다.

반면 오른쪽의 79173을 보면 글자도 작을뿐더러 다이얼과 분리 할수있도록 되어있다.

 

여기까지가 레이디 데잇저스트 콤비 쥬빌리다이얼 모델의 구형과 신형을 구분할수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또다른 차이점이 있다면 포스팅해보길 바란다.

 

 

 P/S

179173과 바뀌는 시점에 있었던 79173은 간혹 179173의 다이얼이 들어 가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IWC 빅파일럿 구형 신형 차이점

[IWC BIG PILOT 5002 5004]

 

이번 포스팅은

비교 모델은 BIG PILOT 5002 , BIG PILOT 5004 이다.

아래의 사진을 잘 보길 바란다.

 

 

차이점 :

1. IWC 로고 위에 있는 삼각형의 위치

2. 다이얼 인덱스의 두께와 길이

3. 아라비아숫자의 폰트

4. 파워리저브 핸즈의 모양

5. 파워리저브 인덱스

6. 초침 뒷부분의 모양

7. 데이트창의 색상

8. 핸즈의 테두리 색상

9. 용두(Crown) 로고의 모양

 

 

5002

 

 

 

 

5004

 

 

 

얼핏보기만 한다면 차이점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따져보면 많은 부분이 변한걸 알수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5002를 선호 한다.

여러분이 매력을 느끼는 모델은 어느쪽인가?

 


로렉스 데이토나 무브먼트[Cal.4130]

 로렉스 데이토나의 경우 2000년도 이전에는 제니스사의 무브먼트인 엘프리메로를 체용하여 사용 하였었습니다.
2000년에 들어서는 자사무브인 cal.4130 을 개발하여 데이토나의 세로운 무브로 사용하기
 시작 하였는데요. 이때에 4130에 들어 가는 헤어스프링을 혁신적인 파라크롬헤어스프링으로 사용 하면서 자사의 다른 라인의 모델들에게도 하나씩 체용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 2000년도에 사용된 4130의 헤어스프링은 다른 헤어스프링들과 똑같은 색상을
띄고 있었습니다. 
(파라크롬헤어 스프링은 기존의 헤어스프링들 보다 자성에 강하고 충격에도 몇배나 강한 소재인 파라크롬으로 만들어진헤어 스프링입니다.)
2005년도 전까진 기존의 색상과 같은 파라크롬 헤어스프링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도 부터는 파라크롬헤어스프링의 블루 버전이 탄생 하여 체용 하게 되었습니다.
블루버전이 개발 되어 처음 체용된 모델은 데이토나와 GMT-MASTER II 모델입니다.

블루 헤어스프링은 대부분 하이엔드 제품들에게 체용 되어져왔기때문에
파라크롬헤어스프링 블루버전의 개발과 사용은 나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기까지 부족한 지식으로 몇글자 적어 봤습니다.
내용중 틀린 점이 있거나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수정하겠습니다 +_+Y

출처 : http://cafe.naver.com/phomnia


 

음차시계 -Sweep Second-

저번 포스팅에서 초침의 움직임으로 쿼츠 시계와 기계식 시계를 구분하는법에
대해서 언급한바있다.
쿼츠(Quartz)와 기계식의 가장큰 차이점이 초침의 움직임이라고 했었다.
쿼츠(Quartz)는 초단위로 딱딱 끊겨서 가는형식, 기계식은 물이 흐르는듯한 움직임 이라고했었고,이런 경우의 예외로 저번 포스팅에서는 쿼츠(Quartz)의 초침움직임을 보이는 기계식 시계 데드비트(DeadBeat)에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이번 예외의 경우는 쿼츠(Quartz)임에도 불구하고 기계식 시계의 초침움직임을 보이는 음차 시계(Sweep Second)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 시계들이 음차시계(Sweep second)이다.
복잡한 메커니즘을 통해 구현시켰고,처음 나왔을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가 중간에
사라진...그런 비운의 시계이다.
쿼츠의 무브를 탑제하고있으나 초침의 움직임은 기계식 시계들과 비슷하게 물이흐르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다. 하지만 이 초침의 움직임을 자세히 본다면,약간이나마 다른점을 찾아넬수있을것이다. 시계식 시계의 경우 물이흐르는듯한 움직임이지만 자세히 본다면 살짝살짝
끊기면서 물이흐르는듯 하지만. 음차시계(Sweep Second)의 경우에는 그러한 움직임 보다 좀더 자연스럽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확인해보자.



(왼쪽 : 까르띠에 파샤 빅데이트,  오른쪽 : 오메가 F300 Quartz Sweep Second)

 

P/S Sweep Second의 정확한 의미는 초침의 움직임이 물이흐르는듯한 시계들을 통틀어서 붙여진 명칭이다. 따라서 Sweep Second은 기계식 시계에서도 사용되어지는 명칭이다.

정확히 표현 하자면 "Quartz Sweep Second"이라고 표현해야 하지만 국내에서는 Sweep Second(Sweeping Second)라 함은 음차시계를 표현할때 주로 쓰여진다.

미닛리피터[Minute Repeater]시계

  미닛리피터는 시계 제작에 있어서 가장 고난이도의 컴플리케이션에 속한다.

섬세하게 만들어진 벨을 1시간,15분,1분 간격으로 울려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시간,15분,1분 마다 울리는 벨 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소리만 듣고도 몇시 몇분 인지를 알수있다.

개발 하게된 동기는 어둠속에서 시간을 알려주는 용도와, 눈이 어두운 사람들을 위해 제작 되었지만, 최근에는자사의 기술력을 알수있는 컴플리케이션으로 비싸고 복잡함을 과시 하고있다.

  1676년 영국의 시계 제작자 애드워드 바로우(Edward Balrow)에 의해 발명 되어졌으며, 그 이후에 에이브라함 브레게(Abraham Breguet)에 의해서 혁신적으로 다듬어졌다.미닛리피터는 여러가지의 리피터중 하나로 다른 여러종류의 리피터들도 존재한다.

 

미닛리피터의 사용방법

 

미닛리피터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예로 간단히 설명 하겠다.

모델 마다 다를수있겠지만 일반적으론 미닛리피터를 작동하는(ON,OFF)의 푸쉬버튼이 있다. 이 푸쉬버튼으로 마춰 놓은 리피터를 켤수도있고 끌수도있다.

미닛리피터의 벨을 울리게 하기위해서는 벨의 태엽도 감아줘야 하는데 벨의 태엽은 대부분이 시계의 태엽을 감아주는것과 같이 용두로 할수있다 물론 용두의 포지션을 다를것이다.

일단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사용방법이다.

여기까지 설명 했다면 가끔 이런 의문도 갖는 사람도있을것이다.

"그럼 벨이 언제울리는지 마추는건 어떻게 하는거지?" 라고 생각 하는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지금 미닛리피터와 알람 기능을 혼동 하는 것이다. 위에서 설명 한것을 잘 읽어보면 미닛리피터는 일정한 규칙에 의해 일정한 시각에 벨이 울리게 만들어진 것이고 알람은 자신이 원하는 시각에 울리도록 만들어진 기능이다. 두가지를 혼동하지 말기를 바란다.

 

  리피터의 종류

 1. 아워 리피터(Hour Repeater) : 시간

2. 쿼터 리피터(Quarter Repeater) : 15분 단위

3. 하프 쿼터 리피터(Half Quarter Repeater) : 7분30초 단위

4. 파이브 미닛 리피터(Five Minute Repeater) : 5분 단위

5. 그랜드 소너리(Grande Sonnerie) : 매시간 15분마다 소리로 알려줌

6. 덤 리피터(Dumb Repeater) : 진동으로 시간을 알려줌

 

 

오데나 피게 밀리네리 미닛리피터 AP Millenary Minute Repeater

 

 

크로노스위스 쿼터리피터 Chronoswiss Quarter Repeater

 

 

 

율리스 나르당 트리플 잭 미닛 리피터

ULYSSE NARDIN Triple Jack Minute Repeater

 

 

 

파텍필립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5074 미닛 리피터

Patek Philippe Grand Complications 5074 M inute Repeater

 

 

 

Patek Philippe Minute Rep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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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쉽[Flagship] 스토어와
딜러쉽[Dealership] 스토어

- 플래그쉽(Flagship) 스토어
단일 건물 또는 공간에서 한 브랜드의 여러가지 세분화된 브랜드 제품과 대표적인 
주력 아이템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매장으로 하나의 통합된 이미지를 파는 공간.
(특정 브랜드의 추구하는 가치와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판매와 브랜드 홍보를 동시에 하는 곳들이 많다.)



- 딜러쉽(Dealership) 스토어
딜러가 브랜드에게 판권을 매입하여 전문적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한 곳의 딜러십 내장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기도 한다.
(브랜드 업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자격 요건을 충족 하여야하며, 문제 발생시에는
딜러십 권한을 박탈 당하기도 한다.)


(스위스의 딜러쉽 스토어)






출처 : http://cafe.naver.com/phomnia 운영중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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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ALARM)시계

오늘은 저번 미닛리피터에 관한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던 알람(ALARM)시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흔히들 알람(ALARM)시계라 하면 대부분이 자명종 시계를 떠올린다.

오늘 알아볼 알람(ALARM)시계는 손목시계의 알람이다.

얼핏 생각해보면 알람(ALARM)이라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은 쉬워보인다.

하지만 손목시계에서의 알람(ALARM)을 구현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기계에 무리가 가는것은 물론 구현도 힘이든다.

알람(ALARM)을 구현했다는 것은 그브랜드의 기술력을 나타내는 척도중의

하나로 인식되어지고있다.

 

 

 

 예거 르꿀뜨르 메모복스 [Jaeger-Lecoultre-Master-Memovox-Al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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