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GMT 사용법 [OMEGA GMT]

 

 

 

시침이 24시간에 두바퀴를 돈다면 GMT헨즈는 24시간에 한바퀴를 돕니다.

이것을 생각 하시고 조정하는 방법은 용두를 풀어서 1단을 뽑으시면 태엽을 감을수있고 2단을 뽑으시면

날짜를 조정할수있으며 3단을 뽑으면 분침을 돌리면서 시간을 조정할수있습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시계들의 시간 조정하는 방법 이구요

GMT기능이 추가 된다면 2단을 뽑고 한쪽으로 돌리면 날짜가 돌아 가고

반대쪽으로 돌리면 시침이 돌아 가면서 GMT헨즈도 따라서 돌게 됩니다.

(물론 마추는 방법이 다른 모델도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만약 국내와 시차가 4시간이 빠르던가 느린 지역에 갔을 경우

시침을 돌리면서 GMT바늘과 4시간이 차이 나게 설정을 해놓으시구요.
(처음은 언급한것과 같이 GMT핸즈의 한바퀴가 24시간이라는점 생각해서
 마추시기바랍니다.)

3단을뽑아서 분침을 돌리면서 시간을 조정하면 나머지 시침과 GMT바늘이 함께 돌아 가게 됩니다.
(분침을 돌리면 시침이 따라돌고 , 시침을 돌리면 GMT바늘이 따라돌아간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2단을 뽑아서 시간차를 조정하고 3단을 뽑아서 시간을 마추면 완료!
보시는 방법은 예를 들어 국내보다 4시간이 느린 지역에 갔습니다.
그러면 일단 GMT를 마추겠조?

그럼담 한국 시간이 오전 4시를 가르키고있다면 GMT바늘은 2시 방향에 가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마추셔도 됩니다.한국 시간을 GMT바늘로 조정하고 현지 시간을 기준시간으로 조정하고요)

 

 

 

PS/ 설명이 미흡하여 이해가 안되시는 분이 있다면

      궁금한 사항을 다시 요청 하시면 좀더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인증 크로노미터(Certified Chronometer),
컴플리케이션(Complication)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특정한 시간 간격을 측정하기 위하여 추가된 스톱워치 기능이다.
사진에서의 용두(Crown)의 위아래로있는 버튼이 크로노그래프의
시작,정지,초기화 버튼이다.


인증 크로노미터(Certified Chronometer)

크로노미터는 일반적으로 시간을 측정하는 기계를 지칭하지만 스위스 워치에 적용되면 크로노미터(Chronometer)란 말은 독립된 스위스 인증기관의 일련의 테스트들을 통과한 "정확한" 무브먼트를 뜻한다. 가장 잘 알려진 인증기관으로는 C.O.S.C(Controle Officiel Suisse Des Chronometers)이고,
크로노미터 인증의 대표적인 회사는 로렉스(Rolex),
오메가(Omega), 브라이틀링(Breitling)과 같은 스위스 브랜드와 여러브랜드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일종의 "인증된 무브먼트"라는 꼬리표와 같다.



컴플리케이션(Complication)


컴플리케이션(Complication)이란 용어는 시계의 기본적인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에 더하여 부가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시계를 말한다.
부가적인 기능으로는 미닛리피터(Minute Repeater), 알람(Alarms), 켈린더(Calendars), 문페이즈(Moon Phase), 그리고 뚜르비용(Tourbillon)을
말한다.
또한, 세가지 이상의 추가 기능이 들어간 시계를 그랜드컴플리케이션(Grand Complication)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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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자동,수동 과 쿼츠시계를 구분하는 가장큰 차이점은

초침의 움직임이다.

기계식 시계의 초침의 움직임을 자세하게 본다면 살짝살짝 끊겨서 움직이지만

(자세히 볼때만 보인다.)

그냥 봐서는 물이 흐르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다.

그렇다면 쿼츠 시계의 경우에는 어떻게 움직일까?

쿼츠 시계의 경우에는 초침이 1초단위로 튀는걸 확인 할수있지만

쿼츠역시 좀더 파고 든다면 쿼츠 무브의 메커니즘에 따라서

한번 튀었다가 살짝 뒤로 후퇴를 한다음 다시 한번 튀는 형식으로 움직인다.

이것역시도 메커니즘을 자세히 알고있지 않다면 쉽게 알아 차리기 힘든 움직임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내가 쓰고자 하는것은

그저 간단하게 구별하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메커니즘까지는 다음에 언급하기로 하겠다.

간단하게 말해서 기계식자동,수동의 경우에는 초침이 물이 흐르는듯하게 움직이고,

쿼츠의 경우에는 1초단위로 탁탁 튀면서 움직인다.

물론 예외의 시계도 존재 한다.그중의 하나가 데드비트 시계이다.

이것도 나중에 언급해보기로한다.

일단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해본다.






           (왼쪽 : 까르띠에 파샤 기계식 자동 , 오른쪽 : 타이맥스 쿼츠)

 

두모델 모두 내가 애용하는 아이들이다.

타이맥스 요놈은 운동할때만 착용 하는데 ...

역시나 상처 투성이다 -0-


시계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시계는 과자를 살 경우 안에 들어 있는 경품시계 부터 수십억을 호가하는 시계까지 그 가격이 매우 다양하다. 또한 시계는 전문가라도 그 제품만을 보고 가격을 유추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상품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 특히 한국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그래서 도대체 얼마인데?"의
해답에 근접하는데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계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Brand


시계의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브랜드이다.
각 브랜드는 자사의 정책에 따라 브랜드를 시장내에서 포지셔닝하게 된다.
그래서 브랜드는 고가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자동차 대회, 요트 대회,
승마 대회를 후원하며 F1선수, 축구선수, 연예인의 손목을 차지하기 위해 돈을 쏟아 붓는다. 가격 그 자체가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매우 심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Complication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 이외의 추가적인 기능이 있다고 한다면 작은 케이스
안에 그 만큼 많은 기계 장치가 적용되어야 하므로 그 가격은 천지 차이로
달라 지게 된다.
시계 이름안에 PerpetualCalendar, Tourbillon, Moonphase라는 문구가 보인다면 가격은 몇배씩 올라가게 되며 여러가지 Complication이 적용된 Grandes Complications의 경우 가격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서브 다이얼이 많으면 많을 수록 비싸다고 보면 된다.




 

Limited. Edition

 
시계 가격의 특이한 점은 대부분 리세일 밸류(중고가)가 처음의 리테일 밸류(소매가)보다 높다는 점이다. 이는 대부분의 고가 시계가 컬렉터의 경쟁으로 인하여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발생을 하는 것이다. 이에 시계 제작자는
초고가의 시계를 대부분 한정 생산하여 그 희귀성을 높이고자 한다.
 단 1개만 생산하는 Only Watch는 물론 대부분 100개 이하의 한정 생산품인 경우 판매 초기 부터 프리미엄이 붙어 제작사에서 정한 소매가는 무의미해
지는 것이다.

(Vacheron Constantin 2011 Only Wacht)



Material

 
위에 것들에 비해서는 그 영향력이 작다고 할 수 있으나 시계를 만드는 소재 또한 가격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통적으로 가장 고가의 소재는 Rose Gold, Yellow Gold, Whit Gold, Platinum 였으나 요즘들어 신생 브랜드들을 필두로 Titanium과 Carbon도
각광을 받고 있다. 과거 Steel(철)과 Gold(금)이 주로 쓰였다고 한다면
요즘은 Palladium과 Magnesium에 이르기 까지 그 소재 사용의 범위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Precious Stone

 
일반적으로 초고가의 시계에는 적용을 안하는 것이 관례 이지만 보석은 여전히 시계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용 시계에 많이 사용되며 최고의 보석으로 불리는 다이아몬드를 필두로 에메랄드, 루비 등이 주로 쓰인다. 보석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커팅이 되고 배치가
되었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1번째사진Vacheron Constantin,2번째사진Piaget)



출 처 : http://Cafe.naver.com/phomnia

피아제 알티프라노 의 이중기록
(Piaget Altiprano - Double Record)

피아제의 두가지의 세계기록을 갈아 치운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메틱 시계Altiprano의 제작 과정을 제작자들의 인터뷰와 함께 소개 하는 동영상 입니다.보시면 어떻게 저렇게 얇게 오토메틱시계를 만들수있을까...하는 의문이
들기도합니다.

울트라-씬은 피아제 매뉴팩쳐의 역사와 문화의 핵심입니다.전설적인 무브먼트 9P와 12P는 1950년대부터 정교함은 물론 성능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칼리버 라인에 영감을 불어 넣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제작된 무브먼트 1200P와 1208P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였으며,초박형 시계 라인인 Piaget Altiplano 시계 컬렉션의 미학을 독보적으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두개의 세계기록 : 1. 세계에서 가장 얇은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2.35mm

                        2.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메틱 시계 5.25mm





세계에서 가장 얇은 무브먼트 2.35mm
Cal. P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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