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동시계 ( Manual Winding)
용두(Crown)을 직접 손으로 돌려 태엽을 감아주는 시계.
대부분은 시계방향으로 용두(Crown)를 돌렸을때 감긴다.(예외도있음)



 

2. 자동시계 (Automatic, Self-Winding)
흔히들 오토메틱 or 기계식 자동 이라 불리우며, 수동무브먼트에 자동추(Rotor)가
추가 되어있는 형태로 완전자동,반자동으로 나뉜다.
착용상태로 활동을 하게되면 시계의 위치에너지로 인해 자동추(Rotor)가 돌아 가면서
태엽을 자동으로 감길수있게 해준다.



 

3. 전자시계 (쿼츠, Quartz)
전지의 힘을 이용해서 구동되는 방식의 무브먼트이고,
시간의 오차가 적으며 현대에 들어서는 가장 대중화된 무브먼트이다.




4. 용두 (크라운, Crown)
대부분이 시계의 우측에 위치 하고있는 돌출된 부분을 일컫는 용어이다
용두 (Crown)를 이용해 시간,날짜,요일 등을 조정할수있으며,수동시계(Manual Wind)와
반자동시계 (Automatic, Self-Winding)의 태엽을
감아줄때 사용한다.




5. 테or테두리 (후지,베젤, Bezel)
시계의 몸통 위쪽, 글라스의 위쪽에 위치 하고있으며,여러기능이 있으나 대표적인 기능은
글라스가 빠져 나오지 않도록눌러주는 작용을 한다.(여러 기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어인 "후지"를 많이 쓰고있다.






6. 분해소지 (오버홀, OverHoul)
시계의 무브를 완전 분해 하여 세척유를 이용하여 닦아주고,재조립하면서 마찰되어지는
부분에 기름을 칠해주는 작업이다.기계식 (Mecanical) 시계의 경우 3~5년에 한번씩 해주는것이 적당하다.(3~5년이 안되었어도 시간이늦어지거나 빨라지는 경우에는 오차조정을 한번 하고 그래도 증상이 계속 되어질 경우 분해소지 (오버홀, OverHoul)을 해주어야한다.)






7. 시야게 (폴리싱, Polishing)
시계의 외관이 잔기스나 상처가 있을경우 시야게 (폴리싱, Polishing)작업을 통해새것처럼 만들수있다.









P/S 여기까지가 가장 기초적인 용어들입니다.

물론 빠진 부분도 많고 기능적인 부분등등...많은 부분을 더 설명 해야 하지만.

일단 가장 기초적인거라 생각 하고 이렇게 정리해 봤습니다.

부가적인 좀더 자세한 내용들은 차차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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